나는 몸이 마르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소음인 체형이다.나이가 계란 한판이 되는 동안 나름 시도는 했던 것 같다.3번정도 헬스장을 등록했었는데,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지만, 결말이 좋지 못했다.방법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중량과 횟수를 올리라는 트레이너들의 조언은 독이었다.손목과 허리가 약한탓에 손목에 힘이빠져 기구를 더이상 들지 못하고, 허리 통증은 심해져 운동을 쉬어야했다.당연히 헬스는 나와 안맞다고 생각했고, 헬스에 대한 욕구와 미움을 고이접어 마음 깊숙이 구겨놓았었다.한량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한번 다시해볼까 싶은 생각이 발동했고, 덜컥 헬스장 등록을 해버렸다. 트레이너에게 물어봤다."난 헬스 완전 초보인데 운동을 가르쳐줄 수 있어?""물론이지" "근데 나 허리도 약해. 완전..
휴가에서의 발견
2017. 9. 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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