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토마토파스타보다는 크림파스타를 선호한다. 시중에서 파는 토마토소스에서 나는 신맛을 안좋아하는 이유가 컸다.오늘 만들어본 파스타는 파는 소스가 아니라 직접 토마토를 갈아서 만들어 보았다.파스타를 먹는 내내 함께 씹히는 야채 덕분에 더욱 건강한 느낌이었다. 재료토마토, 양파, 샐러리말린토마토 5개, 간 토마토 500g, 마늘 8개, 해바라기씨 한줌, 바질 한줌, 오레가노 믹스 조금파스타, 치즈 토마토, 양파, 샐러리를 잘게 다져서 약불에 볶아준다.말린토마토, 간 토마토, 마늘, 해바라기씨, 바질, 오레가노를 믹서로 갈아준뒤 볶은 야채에 넣어준다.약불에서 20~25분 끓여주면, 향이 변하는 걸 느낄 수 있다.향신료가 재료에 배어 들면서 나타는 현상인데, 타지않도록 잘 저어주며 끓여준다. 사진에는 없지만,..
재료발사믹식초, 사과무스 두큰술, 올리브유 한큰술, 와사비 한큰술, 레몬즙 조금, 간마늘 조금, 꿀 작은 한큰술 루꼴라, 파프리카, 토마토, 올리브 10개, 말린토마토, 해바라기씨가지, 토마토페스토,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제조방법에 나와있는 시간보다 3~5분 정도 덜 익혀주고, 채소를 씻어 준비해준다.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파스타가 불기 때문에 덜 익혀주었다. 가지는 슬라이스해서 구워준뒤, 믹서기로 갈아준다. 나머지 재료를 한데 넣어준다. 루꼴라를 가위질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 다른 재료가 안보일 정도로 수북히 쌓아주어도 좋다. 마지막으로 토마토를 작게 깍뚝썰기해서 넣어준다.이제 비빔밥 처럼 잘 섞어주면 요리 완성~만들면서 서양의 비빔밥은 이런게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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