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토마토파스타보다는 크림파스타를 선호한다. 시중에서 파는 토마토소스에서 나는 신맛을 안좋아하는 이유가 컸다.오늘 만들어본 파스타는 파는 소스가 아니라 직접 토마토를 갈아서 만들어 보았다.파스타를 먹는 내내 함께 씹히는 야채 덕분에 더욱 건강한 느낌이었다. 재료토마토, 양파, 샐러리말린토마토 5개, 간 토마토 500g, 마늘 8개, 해바라기씨 한줌, 바질 한줌, 오레가노 믹스 조금파스타, 치즈 토마토, 양파, 샐러리를 잘게 다져서 약불에 볶아준다.말린토마토, 간 토마토, 마늘, 해바라기씨, 바질, 오레가노를 믹서로 갈아준뒤 볶은 야채에 넣어준다.약불에서 20~25분 끓여주면, 향이 변하는 걸 느낄 수 있다.향신료가 재료에 배어 들면서 나타는 현상인데, 타지않도록 잘 저어주며 끓여준다. 사진에는 없지만,..
일본국수 '야끼소바'는 갈색이다. 원래는 '우스터소스'가 들어가는데 시중에서 파는 제품에는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색다른 소스를 활용한 소바를 먹었다. (물론 요리는 친구가 했다 :) 재료 야끼소바, 양파 3개, 양배추, 완두콩, 당근, 옥수수 토마토 1개, 사과 1개, 꿀, 간장 두큰술, 땅콩버터, 레몬주스 조금(식초 대체 가능), 다진 마늘 작은 한큰술 파슬리, 마요네즈 (요리가 다 된다음 집에 도착한 관계로 사진은 없다...) 1. 소바를 삶아준다. 2. 토마토, 사과를 갈아주고, 꿀, 간장 두큰술, 땅콩버터, 레몬주스, 다진 마늘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3. 야채를 볶는다. 양파와 양배추의 숨이 죽을때까지 충분히 볶아준다. (숨이 죽고나면 생각했던 양보다 훨씬 적어짐으로 감안해서 양..
카레는 정말 정말 좋아하는 메뉴다. 한창 야근할 때, 카레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었다.의 '카라아게&토마토아스파라거스 카레'를 매운맛 3단계로 먹곤했는데, 맛도, 양도 대 만족이었다. 아스파라거스 하나, 토마토 하나, 핑크색 무 하나 얹어서 입에 넣으면, '세상 행복'해진다. (허겁지겁 먹다 정신차리고보면 항상 빈그릇이었다;)친구가 카레를 해준다기에 '오뚜기 카레'도 감지덕지려니 했는데, 너무나 호사스런 요리가 '뙇' 나오는게 아닌가.간단하지만, 맛좋고, 건강한 음식, 한국에 돌아가면 꼭 만들어 보려는 일념으로 꼼꼼히 기록해 보았다. 재료가지, 홀토마토 통조림, 생강채소는 기호에 따라 넣기 (호박고구마, 양파, 브로컬리줄기, 파프리카)카레는 한가지 종류만 있어도 됨 (카레 페이스트-1인분에 1스푼, 카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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