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6일, 당일치기로 에 다녀왔다.10년에 한번 열리는 프로젝트인데, 운좋게도 독일에서 머무르는 시기와 맞아 방문할 수 있었다. 뮌스터 곳곳에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미술관에 집약해놓은 전시가 아니라, 마을 곳곳에 작품을 전시해 보물찾기하듯 찾아다녀야 관람이 가능하다.전시 타이틀은 이지만 조각보다는 설치미술이나 비디오아트가 많았다. 왜 굳이 "조각" 프로젝트라고 명명한 것일까 궁금했는데, 이유는 아마도 전시의 동기가 되었던 사건이 '조각'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았다.1970년대, 조지 리키(George Rickey)가 뮌스터에 설치한 조각작품이 있었는데, 시민들은 마을에 이러한 작품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반발이 컸다고 한다. 이를 본 베스트팔렌 미술관장, 클라우스 부스만(Kl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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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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