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는 정말 정말 좋아하는 메뉴다. 한창 야근할 때, 카레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었다.의 '카라아게&토마토아스파라거스 카레'를 매운맛 3단계로 먹곤했는데, 맛도, 양도 대 만족이었다. 아스파라거스 하나, 토마토 하나, 핑크색 무 하나 얹어서 입에 넣으면, '세상 행복'해진다. (허겁지겁 먹다 정신차리고보면 항상 빈그릇이었다;)친구가 카레를 해준다기에 '오뚜기 카레'도 감지덕지려니 했는데, 너무나 호사스런 요리가 '뙇' 나오는게 아닌가.간단하지만, 맛좋고, 건강한 음식, 한국에 돌아가면 꼭 만들어 보려는 일념으로 꼼꼼히 기록해 보았다. 재료가지, 홀토마토 통조림, 생강채소는 기호에 따라 넣기 (호박고구마, 양파, 브로컬리줄기, 파프리카)카레는 한가지 종류만 있어도 됨 (카레 페이스트-1인분에 1스푼, 카레가..
고기와 밀가루가 안맞는 전형적인 소음인 동양인 체질이지만, 외국을 여행하다보니 끊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뒤셀도르프의 친구집에서 머무는 동안 친구가 저녁을 만들어주고 있다. 친구는 육류를 안먹는 베지터리언인데 덕분에 건강식을 맛있게 먹고있다.한국에 돌아가면 따라해봐야지 하는 마음에 간단하게 레시피를 기록해보려 한다. 재료채소는 기호에 따라 넣기 (양파, 감자. 파프리카, 브로컬리, 숙주)생강, 사과무스(설탕, 꿀 대체 가능), 땅콩버터타이커리 페스트, 코코넛밀크 채소를 볶아준다.양파, 감자 - 파프리카, 브로컬리를 먼저 넣고,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준다.숙주는 맨 나중에 넣어 살짝 익혀준다. 물을 반컵, 생강 간 것, 사과무스 2스푼을 넣고 끊인다. 타이커리 페스트를 넣고 섞어준다. 고소함을 더해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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