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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밀가루가 안맞는 전형적인 소음인 동양인 체질이지만, 외국을 여행하다보니 끊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

뒤셀도르프의 친구집에서 머무는 동안 친구가 저녁을 만들어주고 있다. 친구는 육류를 안먹는 베지터리언인데 덕분에 건강식을 맛있게 먹고있다.

한국에 돌아가면 따라해봐야지 하는 마음에 간단하게 레시피를 기록해보려 한다.



8월 7일 저녁. 매콤함과 달콤함이 일품인 타이커리



재료

채소는 기호에 따라 넣기 (양파, 감자. 파프리카, 브로컬리, 숙주)

생강, 사과무스(설탕, 꿀 대체 가능), 땅콩버터

타이커리 페스트, 코코넛밀크





채소를 볶아준다.

양파, 감자 - 파프리카, 브로컬리를 먼저 넣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준다.

숙주는 맨 나중에 넣어 살짝 익혀준다.


물을 반컵, 생강 간 것, 사과무스 2스푼을 넣고 끊인다. 




타이커리 페스트를 넣고 섞어준다.




고소함을 더해줄 땅콩버터 한스푼과 코코넛밀크 한컵 넣어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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