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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비빔밥을 괜히 완전식품이라 칭한게 아닌것 같다.

고기없이 야채만 풍성히 들어있어도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완전음식.

비빔밥 앞에서는 베지테리언, 非베지테리언 모두 동등히 행복해질 수 있다 :)



8월 10일 저녁. 한국식단이 그리운 날, 손쉽게 해먹는 비빔밥



재료

채소는 기호에 따라 넣기 (브로컬리 줄기, 양파, 피망, 호박, 버섯), 순무

계란후라이, 고추장, 참기름





채소를 볶아준다. 단단한 순서에서 무른 순서로 넣어 볶아준다.

(브로콜리줄기, 양파 - 피망, 호박 - 버섯)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준다.


순무는 얇게 채썰어 준비한다.


계란 후라이는 기호에 따라 반숙 혹은 완숙으로 준비한다.

고추장, 참기름 얹어 비비면 비빔밥 식사준비 끝~!!




오랫만에 먹은 비빔밥, 매콤한 한국음식이 많이 그리웠다 ㅠ_ㅠ


채소까지 정성스레 간을 더해 볶아주었더니 고추장을 많이 넣지 않아도 맛있다.

사진 보니까 다시 배고프다 ^_ㅠ... 오늘의 레시피,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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